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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위일체의 엘리사벳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15 조회수1,0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삼위일체의 엘리사벳

"사랑은 사랑으로 갚는다.

그분은 흠숭과 쉼없는 

사랑을 받기 위해 감실에

계신 것처럼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머무신다."

(편지 213)

"기도는 단순하게

사랑하는 분께

다가가는 것이며,

엄마의 팔에 안긴 아기처럼

그분 가까이 머무는 것이며,

마음을 내 맡김이다.

"(편지179) "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순간부터 '마음이 마음으로

'계속되는 기도는 끝나지 않는다.

나는 생생하게 그분을 느낀다.

 내 안에 계신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 나는 집중만 하면된다.

 여기에 내 모든 행복이 있다.

"(편지 141) "

나의 위로는 그분의

현존을 즐기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는데 있다.

그때야말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일기1900,1.23)

 사랑이라 불리는 존재가

밤낮 매 순간 네 안에

살고 계심을 믿어라.

그리고 천국을 미리

앞당겨 살게 하신 그분과

친교 안에 살 수 있기를 청하라.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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