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20 조회수1,695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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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6년 10월 20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에페소 신자들에게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을 지르러 왔고, 평화가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하시며 한
집안 식구끼리 갈라져 맞서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
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
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
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52

새 소리 !

겨울
준비로

바쁜
새들의

노래
소리는

봄날
느긋함

어디
가고

빠르고
높아요

감밭 
한참 

들었다
싶으면

금방
멀어져 가요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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