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 주일) 2016년 10월 23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자비의 희년
☆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 기념 없음
오늘은 ‘전교 주일’이다. 교회는 전교 사업에 종사하는
선교사와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고자 1926년부터 해마다 시월 마지막 주일의 앞 주일을 ‘전교 주일’로 정하여, 신자 들에게 교회
본연의 사명인 선교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의 특별 헌금은 교황청 전교회로 보내져 전 세계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는 데
쓰 인다.
오늘 전례 오늘은 전교 주일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 땅으로 누리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고 하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받은 선교 사명을 깨닫고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행동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으로 밀려들고, 주님께서
심 판관이 되시어 민족들이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 않으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인데,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냐며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들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주고 내가 명령한 것을 가르쳐 지 키게 하라며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8,19.2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그때에 16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 그 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 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 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55
금목서 바람 !
가을이 오면
불어 오는
황금빛
바람
하나 있어요
은목서 보다
앞서 열리고
온누리
향하여
풍기는 금목서
향긋한 바람
아아 어쩌면
예수님
성심
두 팔 벌려
양들을 향하여
웃고 계실
때
성심의 품에서
풍겨 주시는
자비의 평화 아닐는지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