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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5.오늘의 기도(렉시오 디비나)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25 조회수1,369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루카 13,19)

 

 

 

 

 

주님!

 

당신은 겨자씨처럼

 

작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하는 이 위에 군림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당신은 낮추어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방법이고

 

사랑의 길인 까닭입니다.

 

 

 

주님!

 

형제들 앞에

 

작아지게 하소서!

 

사랑하는 까닭에 작아지게 하소서!

 

 

 

십자나무에 인류의 거처를 마련하듯

 

형제들의 거처가 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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