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27.오늘의기도(렉시오 디비나 ) - 파주 올리베따노 이 영근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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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10-27 | 조회수1,02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루카 13,33)
주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가야할 길을 계속 가게 하소서.
자신이 죽어 타인을 살리는 길을!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평화의 복음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잡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쥐고
담대하게
가야할 길을 가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순종의 길을 가게 하소서.
당신이 하고자 하신 바를 이루소서.
당신 안에서
제 삶이 완성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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