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27 조회수2,0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집에 가면 부모님은 항상 우리를 자식으로 바라보십니다 혹시나 무슨일이 있지는 않나 혹은 아픈 곳은 없나 하면서 부모님들의 시선은 항상 자식의 표정에 가있습니다. 그런데 자식도 보면 잘나가는 자식이 있다면 그렇지 않고 못나가는 자식도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시선을 잡는 자식은 항상 문제를 일이키는 자식에게 가 있지요 혹시나 또 사고를 치지나 않을까 ? 그러나 그 부모님의 마음을 잡는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합리화 하고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 여기서도 가면히 보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것을 합리화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부모님의 마음과 등지는 경우는 비행으로 갈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속으로 많이 애를 태우고 기도도 하고 자신의 건강까지 해치면서 까지 자식의 안녕을 위하여서 기도하고 헌신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예루살렘에서 구원활동을 하십니다. 그러나 해로데는 주님의 이런 활동의 진면목을 모르고 주님을 자신의 적으로 생각하고 해하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해로데의 활동에 피하거나 숨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히 나서십니다. 나를 해하려 하는 사람까지도 주님은 구원하시고자 나서시는 것이지요 .. 우리 모두가 제는 않되 하면서 우리가 포기할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이 주님을 포기하는 것이지요 .. 신앙은 끝이 없는 나와의 싸움같아요 .. 나한테 자비로우면 결국은 주님과 등지는 결과를 볼수 있습니다. 나를 포기하고 주님에게로 온전히 맞길수 있을때 그 순간이 진정 구원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

나의 구원을 위하여서 항상 애태우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에게 너그러워지고 느슨한 내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나를 떠나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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