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0-30 조회수2,0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는 자케오라는 세관장이가 나옵니다. 자케오는 키는작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세금을받아서 생활하는 세관장이입니다. 어려서는 키가 작아서 그리고 몰골이 이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로 부터 놀림감으로 살아온 인물 같습니다. 그런 그가 크면서 나름 잘 살아 보겠다고 해서 얻은 직업이 세관장이입니다. 나름의 돈으로서 자신의 부족한 것을 메우려는 그런 사람이었지요 ..그런 자캐오가 돈도 얼마만큼 체워져도 나름 한구석에는 아쉬움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무엇인가로 체워도 체워도 메꾸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께닫게 됩니다. 영적인 목마름이겠지요 그래서 자케오는 예수님이라는 분을 알게됩니다. 저분을 찾아가면 나의 영적인 목마름을 체울수 있을거야 하면서 보이지 않는 매력에 주님에게로 마음이 가있습니다. 그리고 나름 생활하고 있다가 동네에 주님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 주님이 가실 만한 동선을 그려봅니다. 분명히 주님은 여기를 지나가실것이야 하면서 주님 길 앞서가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키는 작고 하여서 길위에서는 도저히 볼수 없으니 높은 곳에 가서 주님을 뵈려고 올라갑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생각했던데로 주님을 보니 참으로 가슴이 벅차 옵니다. 주님이 앞을 지나가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변을 둘러보다가 나무 위에서 자신을 보기 위하여서 올라가서 쳐다보고 있는 자케오를 보십니다. 그런데 그의 눈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갈망의 눈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주님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간절한 기다림의 마음을 주님은 그의 눈을 통하여서 보게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케오를 향하여서 말씀하십니다. 자케오 내려와 ... 내가 너의 집에 같이 있어줄께 .. 이 말에 자케오는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케오의 집으로 가십니다. 그래서 자케오는 주님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횡령하였다면 4배로 갚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반을 내어 놓겠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님은 이집에 구원이 내렸다고 합니다. 자케오의 무엇을 보고 주님은 구원이 내렸다고 하였을까요 ? 자케오는 커오면서 갖은 멸시를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나름 자신의 가슴에는 매일 멍이 들어가면서 살아왔지요 그래서 자신의 것을 남에게 베푼다는 것과 자신의 가슴에 무엇인가를 열어서 보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봐 주시고 그리고 멸시 받는 마음에 빛을 주십니다. 그러니 이에 반응하여서 자케오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는 삶의 방향이 바뀐것이지요 . 웅켜쥠에서 네어 놓음으로 삶의 방향이 바뀐것입니다. 나 중심에서 당신 중심으로 마음이 바뀐 것이지요 . 그래서 주님이 자케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고..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그것을 주님에게로 나를 보여야겠습니다. 나를 보여 드려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간에 주님은 나의 중심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그래야 주님은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너에게 구원이 내렸다고요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