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5. 오늘 의 기도 (렉시오 디비나 ) - 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아오스딩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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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11-05 | 조회수1,14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루카 16,13)
주님!
아직도 할 수만 있다면
돈을 가지고 싶어 하는 까닭은
당신을 주님으로 섬기지 않는 까닭입니다.
주님!
당신이 아니라 당시의 선물을 섬기는
우상숭배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돈에 매여 있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께 매여 있는 존재임을 명심하게 하소서.
관리할 뿐
소유할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소유하는 존재이기에 앞서
소유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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