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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06 조회수1,252 추천수0 반대(0) 신고

요한 복음을 읽다보면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라고 합니다. 말씀이 계셨기에 이것으로 인하여서 사람이 생겨난것리라는 것이지요. 로직이 있었기에 사람이 생겨난 것이고 그 로직은 있는 그데로의 나이기에 우리를 존재케 합니다. 그러나 나의 존재의유형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의 색깔을 나타냅니다. 나는 현제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 나 일까요 ? 거울 앞에서 나를 보고 있으니 나의 유형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말로 나의 모습일까요 ?

아마도 아닐것입니다. 나의 유형을 정확히 보기 위하여서는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주님안에서만이 나를 온전히 바라 볼수 있습니다. 원래 본연의 모습은 주님이 나의 모습이이기 때문이지요 .. 그 안에서 나를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안에서 주님을 보지만 나의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생노 병사의 사이클로 나의 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면 우리 생각에는 우리는 유한한 존재라는 것으로 말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형태를 만든 분도 주님이시고 나의 형태를 없애는 것도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존재 유무에 대하여서 고민하기 보다는 도데체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근원에 대하여서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삶으로 나를 초대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주님과 하나되는 것 사랑에 있습니다. 주변에 보잘것 없는이와 하나가 되는 연습을 하여야 겠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삶으로의 끈이기 때문이지요

나를 내려놓고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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