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08 조회수1,007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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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2주간 화요일
2016년 11월 8일 (녹)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라며,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준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분부를 받은 대로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
을 하였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
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
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71 

철갑둥어 !

뭍에서
부는

미풍
이어도

깊고
넓은

바다
물은

파도
심하리

거기
사는

모든
피조물

항상
바삐

헤엄
치는 건

미리
알고

준비
하는

생활
태도는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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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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