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12 조회수946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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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홍)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세계 폐렴의 날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뛰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장사보다는 영혼 문
제에 관심이 더 쏠렸기 때문이다.
사제가 된 요사팟은 수도원의 원장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그
는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
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이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가이오스에게,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이들이 여행을 계속할 수 있
게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판
단을 내려 달라고 조르는 과부와 재판관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
    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
         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
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
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
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
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
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75

화살나무 단풍 !

처음
부터

화살
나무로

나지
않았으리

세상
삶에서

바람
불면

만나는
날개

내민 
언어 

나누는
인사

단풍
빛깔은

사시
사철

모아진
감사

임의
성심 

닮고픈 
마음  

빛깔로 
라도  

이룬 꿈
아니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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