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14 조회수2,191 추천수0 반대(0) 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울에 의공학회 학회가 있었습니다. 학회는 고려대학교에서 진행하였고요 그래서 대구에서 서울로 일찍 올라올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무릅인대가 삐끗하여서 움직이는데 참으로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나름 준비하여서 오신분들이 다들 서로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그리고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저도 나름데로 준비한것을 가지고 가서 저의 관심사인 혈압에 대하여서 대화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날은 학회말구도 나름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행사가 있었지요 .. 저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그곳에 가서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제가 다리 인대를 삐끗하는 바람에 바라만 볼수박에 없었어요 .. 우리앞에 있어서는 않될일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역사를 30년전으로 뒤돌려 놓은 일이지요 ..87년에 고 김승훈 신분님이 서슬퍼런 시절에 고 박종철씨의 죽음에 대하여서 명동시국미사에서 진실을 이야기하여서 그것이 기폭이 되어서 우리나라는 직선제를 이룰수 있었지요 .. 당시 김승훈 신부님이 우리본당의 본당신부님이셔서 더욱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월이 흘러서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의 앞날이 되어있어야 되는데 지금의 상황은 30년전으로 돌아간 상황입니다.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이 어두움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빛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승훈 신부님 혹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지금 계셨다면 아마도 지금의 현실에 가슴아파하시고 그리고 빛을 향하여서 자신을 바치셨을것입니다. 지금의 어두움이나 이전의 어두움은 무엇일까입니다 무엇이 인간을 어둡게 할것인가 ? 빛은 무엇이고 어둠움은 무엇이겠는가 ? 보편성이 빛이요 우리를 진리로 이끌어 줍니다. 즉 나의 것에 집중하고 집착하는 것이 결국을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가지만 나의 것에 대한 집착으로 부터 내어 놓음으로 인해 가벼워 지는 것, 우리는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신다고 하지요 그것은 나의 것, 집착으로 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 결국 빛이요 삶의 방향이라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지금 현실을 보면 어떤 특정개인의 행복을 위하여서 주변의 모든 사람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불행이라는 것이지요 .. 자비이신 주님 지금 우리 국민은 모두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괴로워 하고 있는 국민들의 아픈 가슴을 어루 만져 주시고요 당신의 힘으로 지금 어두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을 빛으로 인도하여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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