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16 조회수1,214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이 우리를 처음 생기게 하실때 이러시는 것 같습니다. 요한아 너는 내려가서 너에게 소임을 줄것인데 그 소임을 잘 완수하고 와라 ..그리고 보여주실 것입니다. 내가 할것을 .. 그런데 그 소임은 요한인 나에게만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각기 다른 소임을 보여주실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임은 모양은 달라도 특성은 하나입니다. 하느님 나라 영광을 위하여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오라는 것이지요..하느님 나라 영광은 무엇일까요 ? 그것은 주님이 나의 중심이 되시고 내가 그분을 중심으로 하여서 움직여지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것과 같이 주인이 어디 갔다 올때까지 우리가 우리의 것을 키워 놓는다는 것은 아마도 이것일 것입니다. 우리눈에는 주님이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영적으로 바라보면 주님은 항상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나의 스텐스를 어떻게 두느냐를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영적으로 항상 나를 께워서 그분의 뜻을 찾는다면 나의 몸도 그분의 섭리되로 움직일 것입니다. 만약에 나의 영적인 것을 잠재우고 있다면 나중에 나의 몸은 그분의 섭리와 다른 모습으로 자동적으로 나의 입장만 내세우는 그런 모난 시스템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말이 있지요 말을 데리고 좋은 풀밭과 시내물로 인도를 하여도 말이 먹기 싫어하고 그러면 아무리 좋은 것을 준다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과 같이 신앙에도 나의 스텐스를 어찌두는것인지 항상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시금 주님을 바라보면서 당신에 의하여서 당신의 섭리되로 움직여 지는 내가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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