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17 조회수993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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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백)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순국선열의 날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하며 많은 사
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엘리사벳은 남편이 전쟁으로 사망하자 재속프란치스코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과 자
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1231년 스물다섯의 이른 나이에 선종한 그녀는 자선 사업의 수
호성인으로, 재속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이 일곱번 봉인된 두루마리를 들고 계신 것을 보고,
살해된 어린양이신 주님께서 봉인을 뜯기에 합당하다고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을 보시고,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
더라면.” 하며 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
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
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80

석류 속맘 !

봄에
피는

주황빛
꽃이  

또록 
또록  

단단
했어요

뚝뚝
이울고

맺힌
석류

무르
익어

열린
속맘은

주님의 
성심

붉은
사랑

닮고픈
소망

알알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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