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17 조회수1,123 추천수0 반대(0) 신고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지 않고 자신이 자신을 진단할수 없습니다. 영성상태도 우리가 우리를 판단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우리의 영적상태를 볼수 있는것은 주님앞에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의 영적상태를 바라보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볼때도 주님을 마주하지 않고 나 나름데로 판단하고 주님을 무시하고 주님에게 가슴아프게 한다면 주님은 속은 속데로 썩고 참고 참다가 그런말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마 ..그래도 한다면 속타는 마음으로 하지말라구 하실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루살렘을 보시고 그들이 눈을 감은 상태에서 비이성적인 상태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렇게 몰상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의 원인은 주님과 마주하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매순간 같이 있지 않으면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매순간 주님과 마주하는 내가되어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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