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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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19 조회수1,135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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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3주간 토요일
2016년 11월 19일 (녹)

☆ 위령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주님의 두 증인이 죽었다가 사흘 반이 지나 하느님의 숨을 받아 일어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제1독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들이 후사가 없이 죽은 일곱 형제 이야기를 들자 예수님께서는 저세상에서는 장가드
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
    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
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
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
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
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
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
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
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
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
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82

초겨울 진달래 !

늘푸른
소나무

아래
살아서

그럴 수
있었나

분홍
꽃송이

흐드
러진

초겨울 
진달래  

봄날
같아서 

꽃이 
왔는지

고운 빛
꽃망울

피어서
봄날

느낌
드는지

아아
저렇게 

봄은 
어디나 

곳곳에
숨어 

알맞은 
날씨가 

부르면 
나오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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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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