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21 조회수1,041 추천수3 반대(0) 신고

????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으
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환시 속에, 주님께서 시온 한가운데 머무르리라는 말씀을 듣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 있다고 하자,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
들이냐?”고 반문하시고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
         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
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
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84

장미 꿈길 ! 

장미의
세월

꽃망울
봄날  

여름 
가을 

계절
지내고

이젠
꿈길

찾아
드는가

겨울잠
안의 

길을  
걸어 

지으신
분께서

주신
사명

다시
새기며

온갖
빛깔

곱고
향긋한

꿈을
품어

믿음
희망
사랑

새로운
준비로

새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겠지요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