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22 조회수1,046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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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홍)

☆ 위령 성월


♣ 소설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
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
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
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낫을 들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는 것과, 천사
가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느님 분노의 큰 포도 확에 던져 넣는 것을 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라며,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사칭하
고 전쟁과 지진과 기근, 큰 표징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
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
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
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
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
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85

노랑 들국화 !

서리
내리는

언덕
이나

산자락
양지

샛노란
들국화

풀잎
가려져 

추운
날씨에

더욱
짙은

마음의
향기

온 누리
어려운

곳곳
밝음

맑은 
기쁨 

평화를 
전하는 고움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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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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