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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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24 조회수1,054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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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
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천사들이 대바빌론이 무너졌다고 외치며 큰 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을
보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소리를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짓밟히고, 표징이 나
타나고 사람들이 두려워 떨며 사람의 아들이 큰 영광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
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
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
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
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
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
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
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87

강담돔 !

겨울
바다의

변화
무쌍

돌풍
파도

크고
작은

풍랑
일어도

물속의
바위

산호초
사이

생활
터전

흐르는
물길에

지으신
분의

또 다른
은총

철썩
철썩

날마다
넘실거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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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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