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27 조회수857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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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1주일
2016년 11월 27일 주일 (자)

☆ 대림 시기

오늘 전례
전례력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에 자녀들을 모아들이시고자 진리의 스승이시며 화해의 샘이신 외아드님
을 보내십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깨어 기다리는 영을 주시어,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자유와 사랑의 길을 걸어 마침내 주님을 뵙는 영광을 누리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으로 모든 민족들이 밀려들고 민족들이 전
쟁을 배워 익히지 않으리라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을 전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늘 깨어 있으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37-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7 “노아 때처럼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사람들
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면서, 39 홍수
가 닥쳐 모두 휩쓸어 갈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사람의 아들의 재림도 그러
할 것이다.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
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
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90

동녘 햇빛 !

온 세상
어둠

거두어
가는

동녘
하늘의

아침
햇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신 분

기다림
준비

다듬는
시기

은총의
질서로

더욱
환하게

흐르고
흘러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끝까지

모든
피조물에

골고루
나누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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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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