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30 조회수863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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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16년 11월 30일 (녹)

☆ 대림 시기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
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고 하
며 누구나 기쁜 소식을 들었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안드레아를 부르시고, 이어
서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부르시자 그들은 곧바로 그분을 따
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
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
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
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93

은행나무 겨울 !

엊그제
까지

샛노란
잎사귀

커다란 
횃불  

이루어
탔는데

벌써
한 잎

없이
길쭉한

눈만
촘촘히

남아
있고

절반이
바람에

날려
버린

까치
둥지

북풍에
흔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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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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