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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서른 여덟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6-11-30 조회수1,944 추천수3 반대(0) 신고

 

 

 

 

정의 없는 평화는 "약한 이들"의 침묵일수도 있습니다.

 

 

 

 

"....정의와 평화가 맞추리다" (시편 85:11)



저는 구절을 읽으면서 "사랑과 평화" "믿음과 평화"..... 아니고


하필이면 "정의와 평화"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깨았달습니다.


정의 없는 평화는 "약한 이들의 침묵"일수도 있다는 것을.


그리고 주님은 결코 그러한 평화를 원치 않으셨기에


약한 자들의 편에 서서 당시의 권력자들에게 대항했다는 것을.


 


상위 프로(%)만을 위한 평화가 아니라


 모두가 다 함께  누릴 있는 정의로운 평화가 이 땅에 머물게하소서

 

- 아멘.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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