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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01 조회수9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죽음을 앞둔 분들이 죽기 싫어서 몸부림을 하는 것을 봅니다. 아니 누구도 죽음앞에서는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순간 주님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어디계시지요 ..내가 죽게되었는데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물어볼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표정은 어떠실까요 ? 이말에 주님은 이런 말을 하실것 같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하실것 같아요 ..나도 죽었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고 하실것 같습니다. 나에 오는 것을 내가 막을수 없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주님의 것으로 돌린다면 우리는 잘못된 우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 위험한 순간, 내가 감당하지 못할 순간,우리는 하늘을 원망하고 주님과 등을 지는 경우를 보게되지요 ..하지만 주님은 결정적인 순간, 가장 위험한 순간, 가기 싫은 십자가의 순간, 당신은 받아들이고 가셨고 하느님의 것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부활하신것입니다. 모든 일어나는 것들을 내가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나의 관리 범위가 넘어서면 그것을 하느님께 원망하는 행위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모든것을 주님에게로 넘기면 어떤 위험한 순간이 와도 그것은 은총이요 주님을 증거하는 우리가 될수 있습니다. 당신이 중심이고 당신에게로 돌리는 자세가 항상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 신앙인에게 요구되는 것이지요 그래야 반석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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