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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02 조회수835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소경이 눈을 뜨게 해달라구 주님에게 청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너가 지금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십니다. 간절히 청하기만 하는 것인지 아니면 믿음을 가지고 청하는 것인지 물어보십니다. 그 말씀은 내가 누구인지 아니? 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경은 안다고 합니다. 네 주님이십니다. 하고 소경은 말을 합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라고 믿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이 무엇을 청하는지 물어보십니다. 눈을 뜨게 해달라고 그들은 말을 합니다. 여기서 볼수 있는 것은 주님에게 영적 육적인 눈을 뜨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나 위주로 살아온 내가 당신을 중심으로 살겠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지 못하고 나 혼자 내맘데로 살아온 나의 삶을 당신을 보므로서 영안이 열리고 당신을 중심으로 살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기도도 나의 소원을 아뢰는 것으로 끝이나면 않됩니다. 당신을 알고 그리고 당신과 하나되게 해달라구 기도하여야 됩니다. 그래야 눈이 열리고 새로운 삶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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