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이름으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03 조회수1,0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요즘 우리 나라가 대통령 탄핵을 가지고 시끄럽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야당도 혹은 여당도 학계도 이를 어찌할지 의견을 냅니다. 그런데 대통령 본인은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고 있지요.. 거기다가 국내외 여건은 하루가 다르게 돌아가기에 예상하기 힘든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핵 Sanction,IMF경고 등의 숟한 문제들이 우리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탄핵 혹은 대통령의 퇴진이 이루어져야 다음단계로 갈수 있을 것 입니다. 혼란스러운 시기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국민입니다. 국민의 안전 혹은 행복을 우선 생각헤야 합니다. 대통령의 안위 혹은 국회의원의 안위보다는 국민입니다. 자기것을 내려놓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공동체를 위하여서 자신을 희생이 우선된다고 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묵상이 됩니다. 우리머리로 주님을 전한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것이지요 ..내세우려면 주님을 내세워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이름으로 하면 거기에따른 표징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그리고 방언을 하게되고 그리고 예언을 하게되고 병자를 고치는 일이 일어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거기에는 주님의 이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신앙의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내세우지 말구 주님을 먼저 앞에 놓고 그분의 뜻을 찾아보라는 말씀 같습니다. 선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주님의 뜻을 찾아보는 것이 우리의 과제일것입니다. 

말을 하고 싶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고 나의 우대성을 내세우고 싶은 것은 유혹입니다. 나를 내려 놓고 주님을 앞세우는 것이 우리신앙인의 길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요 구원이라는 것이지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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