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오늘 신기하나 일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05 조회수842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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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2주간 월요일
2016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하느님께서 오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리니,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하여 슬픔
과 탄식이 사라지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고 하시며 중풍에 걸린 이를 고쳐 주시어,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세상의 주인이신 임금님이 오시어, 사로잡힌 우리의 멍에를 몸소 벗겨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
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
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
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
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
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
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
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
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98

대림 연보라 촛불 ! 

엊그제 
동안  

구름
한 점

없는
청록빛

하늘 
이라니 

아기 
예수님 

마중 
나가는 

대림 
시기에 

저희 
회개의 

연보라 
꽃잎 

모아 
피우는 

촛불 
밝히니 

방글 
방글 

웃으며 
어서 

오시어 
온 누리 

고루 
고루 

진리 
평화 

새롭게 
뿌려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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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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