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5.오늘의 기도 (렉시오디비나 )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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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문숙 | 작성일2016-12-05 | 조회수1,04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루카 5,24)
주님!
당신께서는
치유 받은 이에게
평상이 더 이상은 필요하지 않으나
평상을 가지고 가라 하십니다.
당신께서
십자가의 상처를 가지고 가셨듯이
구원의 표시로 들고 가라 하십니다.
사랑이 흘러나오는 그 상처를
더 이상은 거부하지 않게 하소서.
그 구원의 샘에서
사랑을 퍼내게 하소서.
아픈 이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평상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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