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06 조회수1,925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제는 최순실 딸 정유라씨의 학력에 대하여서 학교에 참여를 하지 않았다고 하여서 고등학교도 학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유라씨는 이화여대에서 공분을 사고 국민들로 하여금 많은 화를 발생한 발원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유라씨가 지금 20살입니다. 그 나이이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한 인생에게 좌절을 너무 심하게 주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죄는 미워하여도 사람의 인생에 앞을 막고 어디에도 의지할수 없게 만들면 그 사람은 어디에 의지할지 걱정이 됩니다. 어머니의 과도한 사랑이 그 자식을 그렇게 만들었지만 한 인간으로 바서는 앞으로 어찌 살지 걱정이 됩니다. 이 험난한 세상, 엄마는 무기 징역이 예상이 되고 그 사람은 어찌 살까 ? 그렇다고 국내에 들어와서 얼굴 들고 돌아다닐수도 없고 .. 한 인간을 생각하면 참으로 불쌍하고 가엽은 마음이 듭니다. 지금 주님이라면 그 정유라를 앞에 세우고 주님 우리가 돌로 저 여인을 죽여도 될까요 ? 물어보면 주님은 아마도 땅에 무엇을 쓰고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하시겠지요 .. 너희중에 죄없는 사람부터 돌을 던져라 .. 그러면 모두들 사라지겠지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무리 죄인이라도 다시금 회개하여서 살기를 원하시는 것일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었어도 그 사람이 다시금 회개하여서 당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도 당신은 우리에게 원망을 하지 않으시고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어찌 못합니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사랑의 이정표를 형제와 자매에게 서로 형성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길일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어느하나라도 잃지 않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그 뜻을 우리 가슴깊이 새겨서 형제자매들이 회개의 삶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사랑을 배풀어야겠습니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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