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07 조회수1,15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은 다 죽습니다 그런데 죽는 사람들에게 당신 삶은 어떠셨습니까 ? 물어보면 100명 물어보면 100명이 대답하기를 나같이 고생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하면서 자신이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게 살았다고 말을 할것 입니다. 그러면 어찌 생활하셨어요 하면 태어나서 대학가고 그리고 직장생활하고 그리고 결혼하고 애낳고 그리고 애키우고 그리고 가기 싫은 직장가서 직장 상사에게 혼나고 그리고 집안에서는 가장노릇하느라 화한번 내어 보지 못하고 나혼자 속알이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나이들어 몸의 장기들은 비정상이 되어 몹쓸 병이 들어서 죽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일상 사람들의 하소연입니다. 주님은 이런 일련의 일상사에서 격고 있는 우리의 고통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말씀하시지요 너의 그 일상사의 고통 거리들을 너의 속안에서 꼭 감추고 내어놓기 싫어하지 말고 그것을 내어 놓아라 그리고 나와 같이 해결해 보자꾸나 하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창조주도 주님이고 구원자도 주님입니다. 살아 있는 것의 주인도 주님이고 죽음이후의 것도 주님이 관장하십니다. 모든것을 알고 계시고 관리하시는 주님께 나의 모든것을 내어 놓음이 더 좋은 해결책이요 편안함일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주님을 뵐수 있을때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그때 주님을 본다는 것이지요 내가 무엇을 어찌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 순간에 알기에 주님을 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리 우리가 그것을 안다면 내힘으로 무엇이든지 할수 없다는 것을 안다는 것을 매순간 안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축복입니다. 모든것을 의탁할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실행한다는 것이 행복이지요.. 나의 힘자랑하지 마시고 주님에게 의탁하여서 주님 영광의 나라에서 같이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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