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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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10 조회수778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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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16년 12월 10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불처럼 일어섰던 엘리야 예언자를 칭송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두고 말씀하시며,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
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3,4.6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엘리야가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산에서 내려올 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
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
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
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03

줄점팔랑나비 !

들판이
하얗게

된서리
몇 번

내리고
나니

야생화
풀꽃

나비
한 마리

보이지
않고

아늑한
자리

찾아
들어

봄을
그리는

겨울잠
들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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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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