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11 조회수1,595 추천수0 반대(0) 신고

 어려서 육백만불이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육백만불에 나오는 사랍은 반은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반은 전기와 기계로 몸을 형성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육백만불이라는 사람은 세상에서 이런 사람을 따를 사람이 없는 것이에요 그런데 마음까지 정직하고 고와서 저의의 사도로서 악한이를 물리쳐 주고 세상을 정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아주 어려서 보았지만 그래도 기억이 나는 것이 정의로우면서 힘이있는 초인적인 캐릭터였어요 ..한편으로는 육백만불 이라는 사람을 보면서 주님도 저런분이 아닌가 어려서 상상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 예수님도 힘도 있고 잘생기고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셔서 악한자를 정의의 도구로서 힘으로 물리쳐주시고 잘생기고 그런예수님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아주 어려서요 .. 그런데 오늘 나오는 요한의 제자들도 주님을 상상하기를 어떤 육백만불과 같은 어떤 자신만의 상을 가지고 기달린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 이런 느낌이 드냐면 주님은 바로 요한을 알아보십니다. 영적으로 그가 누구이고 육적으로 어떤 인물인지 아십니다. 그리고 성서에 기술하고 있는 역할 중 어떤 역할을 하고 그리고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할것인지를 주님은 알고 계시지요 ..그러나 요한은 주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인지 잘 모릅니다. 자신의 상으로 어떤 액자속에 주님은 이런분일것이라는 상상하고 있는 것일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물어보지요 ..그런데 당시에 살고 있는 이들과 차이점이라면 그는 메시아를 그리고 갈망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것이지요...당신이 오시기로 한 그분인가요 ?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5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영적으로 하느님과 같이 있지 않으면 요한과 같은 질문을 할것입니다. 인간의 머리로만 주님은 이러분이라고 상상하고 생각하면 항상 이런 질문을 할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깊이 주님과 같이 있다고 하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으로 주님과 하나 되기 위하여서 기도 할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허상의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만들어 놓고 이리 저리 찾으면서 헛고생만을 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깊은 침묵중에 당신의 현존을 체험하고 내가 주님과 하나될수 있도록 나를 내려놓고 주님께 맞기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그길 .. 아침에 일어나서 외딴 곳을로 가서 침묵중에 당신의 현존을 체험하고 현실 안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같이 나누고 그리고 잠 잘때는 주님께 맞기면서 잠을 잘것 입니다.. 매순간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의 현존을 체험하였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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