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복음은 주님에게 요한의 제자들이와서 물어봅니다. 선생님께서 오시기로 한 그분이 맞나요 .. 오늘 바리사이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 무슨 권한으로 이런 말을 하는것이에요.. 권한이라고 물어보면서 어떤 근거를 제시하라고 합니다. 논문을 쓸때에도 어떤 근거를 찾아서 그 근거를 기반으로 하여서 주장을 하고 반박을 하게됩니다. 같은 맥락에서 근거를 제시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들이 간과한것이 있네요 .. 주님은 신성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이지요 ..신성 .. 신성은 하느님만이 당신을 증명해 보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려면 인간의 머리로 이성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어제 요한의 제자들이 물어볼 때도 주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고 듣고 느껴라 그리고 받아들여라 ..

그분의 권한? 이성적으로 물어 볼것이 아니지요 그분은 신성을 지니신 분이기에 체험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머무르는 것이지요 ..4차원의 것을 2차원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해결이 않되는 것이지요 ..신성의 것은 신성의 것이기에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로 표현 가능한 것은 믿음이라는 단어밖에 없을 것 같아요 ..

주님 당신의 현존을 믿음을 통하여서 알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