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13 조회수666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홍)

☆ 대림 시기

루치아 성녀는 로마 박해 시대에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생애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루치아의 순교 사실을 전하는 5세기의 기록에서 부분적으로 전
해지고 있다.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일찍 세례를 받은 그녀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딸의 신
변을 염려한 어머니의 주선으로 귀족 청년과 약혼하였다. 그러나 동정을 결심하고 있던
루치아는 한사코 혼사를 거절하였다. 이에 격분한 약혼자의 고발에 따라 그녀는 결국
300년 무렵에 순교하였다. 루치아(Lucia)라는 이름은 ‘빛’ 또는 ‘광명’을 뜻하는 라틴 말
에서 유래되었다.

♤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는 주님께서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가난하고 가련한 백성을 남기리니, 그들은
주님의 이름에 피신하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믿지 않았던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
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31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
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
간다. 32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06 

십이월 보름달 !

캄캄한
어둠

환하게
밝히는

보름달
떴어요

어렵고
고달픈

먼먼
여행길

요셉님
성모님

은은한
달빛

비단
결로

펼쳐
드리어

아기
예수님

태어
나실

목적지
까지

함께
하는

은총의
달빛이겠지요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