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16 조회수958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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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3주간 금요일
2016년 12월 16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주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주님의 의로움이 곧 드러나리니 공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며, 나에게는 요한의 증
언보다 더 큰 증언, 곧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저희를 찾아오시어 평화를 주소서. 주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
    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
을 누리려고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셨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09 

첫눈 바람 !

송이
송이

날리는
첫눈

차고
거세게

부는
바람에

어째서
일까

슬퍼
보여요

순백
눈 꽃잎

하나
하나

담아
오던

아득한
날의

추억
마저

금방
떠나서 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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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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