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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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22 조회수685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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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4주간 목요일
2016년 12월 22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이 젖을 떼자 한나는 그 아이를 데리고 예물을 마련하여 주님의 집으로 가서
엘리를 만나 주님께 바친 아이라며 예배를 드린다(제1독서).
엘리사벳을 만난 마리아는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다며 주님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르고 석 달가량 함께 지내다 집으로 돌아간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
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
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
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
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
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15 

모자반 !

한겨울
바다

풍랑
물보라

다른
계절

차이
많을까

가장
춥고

고독한
자리

빛과
소금 

무척  
많아도 

몰아 
치는 

파도
소리

날마다
그치지 않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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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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