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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25.오늘의기도 (렉시오 디비나 ) -파 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6-12-25 조회수889 추천수0 반대(0) 신고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1,14)

 

 

 

 

 

주님!

 

참으로

 

놀랍고 경사로운 날입니다.

 

당신께서는

 

보이지 않는 당신을 보이게 드러내셨습니다.

 

 

 

하늘이 내려와

 

우리 가운데 천막을 치시고

 

우리를 하늘이 되게 하는

 

참으로 거룩한 날입니다.

 

하늘이 낮추어 오시어

 

내 안에서 인간되셨습니다.

 

 

 

낮추어 오신 그 사랑 앞에

 

이 몸을 낮추어 주소서.

 

당신 빛 안에

 

새로 창조하소서.

 

 

 

이 세상을 거룩하게 하소서!

 

평화와 구원을 이루소서!

 

당신 영광의 광채로 뒤덮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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