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04 조회수835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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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전 수요일
2017년 1월 4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며,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고는, 안드레아가 자기 형 시몬
을 데려오자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
    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
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
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
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
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
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
면 ‘그리스도’이다.
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
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
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28

해국 기도 !

여름날
시작

초겨울
까지

피우는
해국

연자주
꽃망울

어찌
하여

바닷가
까지

찾아
가서

갯바위
기대어

살고
있을까

그치지
않고

들이
치는

파도
물결에

이울지
못하고

달래
주는

믿음
희망
사랑

기도
올리고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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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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