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05 조회수835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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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전 목요일
2017년 1월 5일 (백)

☆ 성탄 시기

♣ 소한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하자고 권고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필립보를 부르시고, 필립보에게 이끌린 나타나엘은 예수님께서 자신
을 이미 보고 계셨다는 사실에 놀라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시라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
    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3-51
  그 무렵 43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
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
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
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
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
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
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29

물새의 강 !

어느 해
보다

무언가
너무나

달라요
강에

찾아와
지내고

있는
철새들

아침
저녁 

꽉꽉 
거림 

들리지
않고

강바위
위나  

강변
물가 

옹기 
종기  

강물에
드는

소리도
줄이고

조용히
지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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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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