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06 조회수1,102 추천수2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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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17년 1월 6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라며,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자, 하늘에서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내려
오시고,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라는 소리가 들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
    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 또는 루카 3,23-38 또는 3,23.31-34.36.38>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
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30

유착나무돌산호 !

빛이
얼마나

들어
온다고

바다
속에서

저다지
고운

빛을
발할까

맑은
바닷물 

파도
결에

실어 
날라 

전달
되어서 

터전 
가족들 

품어 
주고 

보살펴 
주는 

평화의 
수풀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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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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