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17 조회수1,051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보면서 안식일이 어떤 의미인가 ? 물어봐 집니다 ..안식일은 오직 하느님만을 생각하여라 그것이 안식일이겠지요 .. 오직 주님만을 중심으로 생각하여라 내 중심을 주님에게 맞추어라 하는 것이 안식일의 의미이겠지요 ..평생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을 내중심으로 모셔라 그것이 근본인데 하도 인간이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니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나를 생각하여 주렴 그것이 안식일이겠지요 ..그런데 바리사이는 안식일의 규정을 두고 주님에게 따지고 있습니다. 왜 쉬어야 되는 날에 쉬지 않고 일을 하느냐는 것이지요 ?? 그들의 마음에는 주님은 없고 그들의 생각만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없고 그들이 하느님입니다. 그래서 판단하고 사람들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그리고 자신은 손하나 움직이려 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말보다는 머무름 혹은 조용히 머물면서 살아감이 좋은 모습일것 같습니다. 선행과 사랑의 실천 .. 겸손.. 이런것은 말보다는 조용히 움직임 속에서 빛을 내는 것이지요 ..말은 빈 상자입니다.. 바리사이는 빈상자를 선택한것입니다.. 하느님을 대표하는 것이 선행 사랑 겸손 이것은 조용한 것입니다 ..선한 행실은 말이 없습니다 조용합니다 그것의 빛깔은 주님이 밝혀주십니다.. 바리사이같이 빈껍데기에 의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용하게 나를 움직였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