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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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18 조회수941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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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주간 수요일 (일치 주간)
2017년 1월 18일 (녹)

☆ 연중 시기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
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
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고,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한지 물으신 뒤, 사람들의 마음이 완고
한 것을 슬퍼하시면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
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
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
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
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
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42

나물 풀 !

논밭
과수원

여기
저기

보이는
푸름은

거의
모두

봄나물
이어요

곰밤
부리

봄까치
가새

장구
나물

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얼어도
얼어도

따뜻한
햇볕

망태
하나

가득
있으면

다시
깨어나곤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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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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