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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9.오늘의 기도 (렉시오디비나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19 조회수950 추천수2 반대(0) 신고

당신을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마르3,12)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신원을

 

장막으로 가리십니다.

 

당신의 참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신앙의 눈이 열리지 않은 까닭입니다.

 

 

 

하오니,

 

알지도 못한 채

 

당신을 잘못 알리지 않게 하소서.

 

 

 

먼저,

 

당신의 진면목을 뵐 수 있도록

 

당신 십자가에

 

저를 매달아 주소서.

 

 

 

제 눈에서

 

불신앙의 장막을 거둬내시고

 

감추어진

 

당신의 신비를 드러내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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