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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마흔 셋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20 조회수1,041 추천수2 반대(0) 신고

 

 

 

 

 

가장 교활한 사탄은

예수의 이름으로 다가와

우리 마음속에

미움의 씨앗을 심어 놓는다고합니다.

 

 

우리는 가끔씩

지극히 우리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미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자로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기도합니다

예를 들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 성적 소수자, 미혼모 등등 

하지만 예수님의 가장 큰 가르침은 사랑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미움도 예수의 이름이 이유가 될수 없을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다가오는 사탄에게 속아

마음속에 미움을 키우는 일은 없어야하겠습니다.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매월 10일, 20일, 30일에 업데이트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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