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23 조회수9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당에 가면 꼭 보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묵상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피정을 가면 꼭 교육 과정중에 꼭 받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묵상하는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멍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만히 앉아서 그분과 대화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오히려 아는 분들과 대화하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고 혹은 신부님들의 휼룡한 강론을 듣기를 더 선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을 더 살같이 알려면 묵상이 필수적이지요 .. 나를 내어 맡기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서 그분의 안에서 당신의 숨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지요 그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나의 모습을 볼수 있으니까요 그 과정이 없이 신앙생활한다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은 것과 같습니다. 말로서 형언할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인간의 사고로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찾는 다는 것은 깊은 만남이 전재가 되지요 ..그런 일련의 과정이 없이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지요 .. 신앙에 대하여서 인간의 논리적인 말로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움이 있지요 .. 표현하기도 어렵고 그런것 같아요 ..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바리사이는 주님의 기적을 보고 표현하기를 마귀의 힘을 빌어서 병자를 고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리사이가 말하는  마귀는 무엇이고 하느님의 힘을 빌어서 병자를 고친다는 것은 무엇인지 말을 하지 않고 자기 나름데로 생각하고 그것을 가지고 말을 하지요 . 그들은 논리적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하느님의 힘을 빌어서 병자를 고친다는 것은 왜 말을 하지 않는지 ? 바리사이는 하느님을 만나는 것을 개을리 하였던 사람 같아요 ..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이지요 .. 알았다면 이런 말을 하지 않지요 모든것은 하나로 통하게되는데 깊은 묵상속 혹은 하느님에 대한 깊은 갈망이 있었다면 주님을 만날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런데 바라사이는 이것을 거부하고 말로만 하느님 하느님 하지만 실상은 하느님을 모르고 하느님이라는 말을 내세워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 하였던 사람들이지요.. 모르니깐 마귀의 힘을 빌어서 병자를 고친다고 한것 이지요.. 세상은 선한 하느님의 것에 의하여서 돌아갑니다. 그것을 보려고 노력하여야 하는 것이 신앙인의 의무이지요 .. 그것을 느끼고 그 안에서 살기 위하여서 나도 저 깊이 흐르는 하느님의 주님의 것을 만져 보고 느껴봐야 그안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수 있어요 ..세상은 주님의 선한 의지에 의하여서 혹은 성령의 움직임에 따라서 세상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기를 갈망하여야 합니다. 그것을 느끼는데에 개을리 하면 결국은 우리도 바라사이와 같은 사람이 될것이에요 말로만 주님 주님하지만 주님은 모르고 나의 입만 움직이는 사람이 될것입니다.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내면에 나를 움직이고 있는 주님의 그 음성과 사랑의 움직임을 느껴 보아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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