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주님은 사람들의 환고와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돌보는데 정신이 없으신 것이지요 ..그런데 주님의 행동에 탐탁히 보지 않는 이들이 있지요 .. 가족을 주님앞에 세우면 가족 앞에서는 주님이 여느사람과 같이 행동하겠지 하면서 가족을 주님 앞에 놓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사의 원칙을 따를지 말지를 주님을 시험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지요 ..사람의 속 마음까지도 다 아시는 분이 이런 마음을 모르겠어요 ?? 그래서 우선은 하느님을 찾으십니다. 그런다음에 그 뼈속의 인간의 마음을 읽으십니다. 모든것은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주님과 내가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는 것이지요 ..가족이 우선이 되고 다음에 주님이 후순위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 영원한 생명은 따지고 흥정의 대상이 될수 없어요 오직 나의 온 몸을 던지고 나서 주님의 자비를 청할수 밖에요 ..주님 앞에서 흥정하려 하는 마음을 먹으면 않되요 ..시키는데로 살아야지요 온몸을 다해서 .. 구호로만 외치는 그런것은 아닙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그런 삶을 요구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하나 있지요 그것도 늙어서 얻은 자식.. 그런데 주님은 요구하시지요 너의 자식을 산재물로 바쳐라 ..무엇이 우선이냐? 영원한 생명(하느님의 말씀)이 우선이냐 아니면 혈육(죽으면 끝나는 것)이 우선이냐 ?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우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우선하시고 그분의 자비를 청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