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주이요 어머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24 조회수1,205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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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백)

☆ 연중 시기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
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두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하느님께, “보십시오. 저는 당신
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고 있다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
    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3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32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34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
제들이다. 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48

겨울 왜가리 !

사계절 
내내 

홀로 
서 있는 

강바위
신사

내려
앉으면 

하염
없이

무엇을
보며  

생각에
잠길까

어쩌다
날면

우아한
자태

지으신
분께

올려
드리는

감사
찬미

품위
간직한

침묵의
나날로

기쁨
평화

살고
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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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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