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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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26 조회수941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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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17년 1월 26일 목요일 (백)

☆ 연중 시기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요 선교 활동의 협력자였다. 티모테오
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그의 서간 여러
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바오로 사도의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둘째 서간’과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
는 성직자와 신자들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인사하며, 수인이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라고 한다. 바오로 사도는 같은 믿음에 따라 착실한 아
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하며 은총과 평화를 빈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
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
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
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
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
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50

백매 꽃망울 !

아기 새
눈망울

크기의 
봉오리  

똘망
똘망

벌써
피면

어쩌나
싶게

준비
되었네

매화
나무

때를
맞추는 

곧은
의지 

겸손 
순명 

어떤
날씨도

막지
못하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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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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