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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세기 47 장 축복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26 조회수1,058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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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 장

야곱이 파라오에게 축복하였다. 거듭 축복해주었다.

'축복' 이란 좋은 것이다.

이왕이면 좋은마음으로 상대를 진정으로 위하며 축복해 준다면 그 이상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

우리가 매일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생활하다보면 인사를 많이 하곤 하고, 안 하기도 한다.

인사를 할 때 이왕이면 소리를 내서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하면서 말이다. 그냥 말없이 고개를 숙일 때도 사정에 따라 있을 수 있겠지만, 자칫 그것이 고개 체조식이 되어서 불쾌감을 불러 올 수 있으니 알아서 할일이다.

이러는 나도 인사를 안할 때가 허다하다. 도도히 눈으로 보는 것이 마치 인사인냥, 눈으로 보는 것이 인사라고 말할 때가 있었다. 고개를 먼저 숙이고,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해야 하는데, 잘 안 이루어진다.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아무튼 상대가 받아주든 안튼 남에게 좋은 말로 마음에 실린 축복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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