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설과 가족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7-01-28 조회수1,225 추천수2 반대(0) 신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설에 떡국은 드셨는지요 동양 아시아 문화권은 새해를 설에 맞추어서 실행하지요 간밤에 좋은 꿈들은 잘 꾸셨는지요 저도 잠은 잘잤습니다. 신년계획을 세워 본다고 다들 열심히들 계획을 세우고 살아갑니다. 저는 계획이라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학업 잘 마무리짓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못벌었던 돈도 벌어서 연로하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는 것..그것을 희망해 봅니다.

설을 맞이하여서 가족을 묵상하여 봅니다. 가족은 가깝게는 가장 가깝고 허물이 없는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허물이 없다는 마음때문에 가족간의 마음의 상처를 줄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식이 부모님에게 특히 마음을 아프게 하지요 ..평생 자식위하여서 못먹고 그리고 춥고 더운것 가리지 않고 나가서 일하신분이 부모님이십니다. 그런데 일컷 키워 놓았더니 자신이 알아서 자란것으로 착각하고 부모에게 대들기나나 하는 몰상식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혼자서 가슴앓이 하고 그래도 우리 자식들이 잘 커갔으면 혹시나 잘못되면 어찌하나 하는 마음으로 사신분이 부모님이지요 ..그래서 주님께 물어봐 져요 어찌해야 하나 ? 부모 자식간에도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있을 것입니다. 순종하고 공경하는 마음이 요구되지요 ..그리고 부모님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그리고 그분의 마음을 해아리는 것을 생각하여 봅니다..그리스도인으로서 요구되어지는 항목중에 하나가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가 바라는 데로 그와 어울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이지요 ..이것도 또한 가족 사이에서도 이것이 요구되어지지요 ..가까울수록 더욱 요구되어지는 덕목이지요 .. 그리스도인은 성화되어 가면서 결국에는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것을 갈망하고 살아갑니다. 

가족들이 성화되어가는데 장애가 아닌 서로의 버팀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바래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