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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된 고행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7-02-02 조회수1,152 추천수0 반대(0) 신고

 

참된 고행

우리는 '멋진 고행을

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진실한 종이 될 수 있을까?'

하고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은총은 종종 특별한

육체적 보속 없이도 

우리 에게 주어집니다.

리지외의 데레사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것만도 결코

작은 보속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과 이웃을

잘 참아 낸다면 하느님은

우리에게 큰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신경과민으로 마음이

동요될 때 곧바로 영혼에

잘못이 있다고 상상하지 마십시오.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선하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리는 그릇된 사고방식 때문에

더 큰 잘못에 빠집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여러분 자신을 견뎌 내고

 조용히 계속 결심을 지키십시오.

변덕스런 기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침착하며 늘 평온하게 지내는 것이

바로 참된 고행과 높은 덕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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